"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된 리뷰입니다."
우앙
소고기
고창에서
맨날 장어만 먹었는데
소고기는 귀하죠
오늘은
저녘쯤
비가추적추적
분위기 살고
거진 오픈런 이였는데
이미 몇팀 있네 ㄷㄷ
다찌석도있고
좌석도 있고
일단 깨끗해서 맘에든다.
테이블마다 친절하게 코팅되서
2이면 A세트
3이상이면 B세트
부족하면 사이드 추가해서
시키면 될거같다.
A세트 시키면서
360g
누구코에 붙여 하고 라멘도 하나시켰는데
이게 고기만 나오는게아니라
된장국이랑 떡이랑 뭐 이것저것 나와서
생각보다 양이되서
포만감이 터졌다.
뭐 열심히 다먹긴했다.
기본찬 정갈하구요
저거 묵은지 볶은건가
저거 맛있네
와사비는 생와사비 같은데 알싸했고
간장양념은 고추넣어서 달달구리하게
부채살 잘찍어먹었다.
된장찌게
2인오면 그냥
A세트에 공기밥시켜서
된장죽이랑 고기먹어도 괜찮을듯
된장국이 내용물도 실하고
시원한맛이다.
불 입장
오 밖에서 바로 화로에 숯넣어서오는데
정성 좋고
고기나오는 텀이 좀 있었는데
나오는 품값보니 그럴만하네
엄청 이쁘게 나오네
고기 때깔 영롱하고
불고기양념
그리고 당고까지
갑니다.
행복
돈코츠 라멘입장
이야
이것도 한사바리네
라면전문점 맛
보증된 돈코츠라멘
계란에 고기에 김에 알차고
계란 반숙 거의 감동란 수준
이번에는 갈비살
요건 짭조름하니
소금 따로 안뿌려도
맛있네
중간에
방토 한입컷 해주고
차가지고와서
술을 못마셨는데
여기 딱 옆에 한옥숙소있고
놀러와서 방잡고
한잔 걸치기 좋은 맛과 분위기
불금 방문 고정각
슬슬 배부른데
아직 불고기 남았다.
이게 야끼니꾸인가
달달구리
마치 삼겹살먹고 양념목살 먹듯이
고기 잘먹고 마무리로 야끼니꾸
잘먹었단 소리가
계속나오는데
같이나온
당고는
꿀찍어서
디저트로
냠냠
한꼬치는
챙겨서 집가면서
먹었다.
상당하네
고창 와서 장어만 먹어봤는데
소고기 괜찮네
여기 먹다보니 배부르고 후끈해져서
맥주한잔 딱 땡겼는데
이 감정 아껴뒀다고
다음에 잊지말고 재방문하겠습니다.
만족하며 뒤돌아 나온 전북 고창군 <우연>
날짜 : 24년 2월
- 맛 : 좋음
- 가격 : 좋음
- 위생 : 좋음
- 서비스 : 좋음
- 재방문의사 : 있음
- 한줄평 : 집앞에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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