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객잔 여기 장난아니다.
짬뽕 -> 고기짬뽕 -> 볶음밥 으로
픽이 정리가 된 곳
여기는 주문이 들어가면
사장님이 즉시 조리해주신다.
그래서 손님이 많으면 오래걸릴수도.
주문이나 계산이 늦을수도.
어떻게 보면 조금 불친절한.
그래도 맛있어서 츤데레가 되버리는 곳
점점 손님이 느는게 보인다.
주변에 다른 중국집 몇 곳 있지만
여기서 안되는 요리류 아닌 이상
그냥 짬뽕,볶음밥 이런거 먹기엔 여기가 제일 좋은 거 같다.
처음 갔을때보다 양이 좀 줄었지만
여전이 양이 많은 짬뽕
짬뽕은 매운 정도는 아니고 얼큰하다
왕새우 한마리가 올라가 있다.
홍합없어서 좋다.
깔끔한 맛이고 채소의 아삭함이 있다.
고기 짬뽕이 더 맛있다.
고기짬뽕 처음 먹었을때 양에 엄청 놀랐는데
요새는 그렇게 까진 아닌거 같다.
사진은 없긴한데
고기 짬뽕도 괜찮다.
(백짬뽕은 조미료맛 너무 많이나드라~)
아니 이게 아니라 오늘 메인
볶음밥
이게 미쳤다.
지난번에 다른사람이 이거시키길래 뺏어먹고 반한
볶음밥
이번엔 온전히 다먹었다.
이게 확실히 다른 중국집 기름밥이랑 다르다.
직접 바로 볶는 그 고슬고슬한 맛이 살아 있다.
짜장도 여기 유니짜장인데
비벼먹기 좋고
근-본
식사류 = 볶음밥 고정이다.
정말로 볶음밥 맛있게 먹은
군산 나운동 <친친객잔>
아참 여기 술 한잔 먹기도 좋다.
요리류도 괜찮다. 술국도 나온다.
오예.
- 날짜 : 23년 4월
- 맛 : 맛있음
- 가격 : 보통
- 위생 : 좋음
- 서비스 : 별로
- 재방문 : 있음
- 한줄평 : 내가 갈때 손님 적어야 하는데..
- 총점 : 4점(5 : 찾아가서 먹음, 4 : 지나가다 먹음, 3 : 있으면 먹음, 2: 안먹음, 1 :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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