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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고 멍때리기 좋은카페
바다라기엔 좀 애매한 규모이긴한데
그렇다고 선유도 가긴 좀 그렇잖아.
주변에 뭐가 없어서 좋다.
한가로운 느낌좋아
입구 장미
상타치
길쭉하고 단조로운
인테리어
아무래도
창을 통해 바다보는 맛에 가는거기에
효율적인 인테리어?
파티션이 나눠져있어서
소모임 하기에도 좋다.
안쪽으로 미술관?이라기엔
아기자기한 그림 몇개 걸려있는 갤러리가 있긴한데
어차피 메인은
창으로 바다보기
새우깡 흔들면 갈매기가 물어가기도 한다.
멍뭉이들도 많이 델구 오는듯하다.
후아.
계속 한가롭고 싶다.
군산 금암동 <한가로이> 카페에서 멍때리면서
- 날짜 : 23년 5월
- 맛 : 보통
- 가격 : 보통
- 위생 : 좋음
- 서비스 : 좋음
- 재방문의사 : 있음
- 한줄평 : 바다도 반쯤. 멍도 반쯤.
- 총점 : 3.5점(5 : 찾아가서 먹음, 4 : 지나가다 먹음, 3 : 있으면 먹음, 2: 안먹음, 1 :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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