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도 그렇고
어 치킨도 그렇고
가서 먹어야 제맛이긴 하지
그런의미에서
직접 방문해서 피자를 먹기위해
찾아간 발렌타인
1988년. 업력이 오래되었다고 한다
입구는 흡사 던전
업력을 인증하듯한
쉽지 않은 포스
방송도 타고
업력도 되고
맛집이기도 한가
이날 비도 쏟아졌는데도
자리는 금새 만석
손님이 만항서
2인은 안쪽에
2인 좌석에 배정해주셨다.
다시봐도 인테리어 쉽지 않아.
팬피자
받고
스파게티요
이게
조리가
상당히 오래걸린다
배민도 계속 띵동띵동 울리고
포장도 많고
이거 밀가루부터 만들어오나 생각이 들때쯤
기본 셋팅과 스파게티가 먼저 나왔다.
스파게티 맛있지
합격
스파게티를 반쯤먹어 갈때쯤
나오는 피자!
팬피자인데 접시에 나오네요 하니까
치즈 크러스트는 팬에서 꺼내서 꽁다리를 말아서 그렇다고 한다
그렇다고 합니다.
역시
매장에서
먹는건 맛있구만
찹찹
뭔가 착한 피자맛
고소하기도 하고
순한 맛이야
확실히 요즘 피자들이랑 다르게
세월이 느껴지는 피자 맛이여따.
자극적인 입맛에 맞추기위해
핫소스와 파마산을 뿌리고 냠냠
스파게티도 맛있네요
망고 쥬스는 맛없어요
콜라 시킬껄
친절하나 피자가 나오는데 너무 오래걸려요
오래된 피자가게 매력있어요
이정도 느낌이였던
군산 장미동 <발렌타인>
확실히 매력은 있네
- 날짜 : 23년 8월
- 맛 : 좋음
- 가격 : 좋음
- 위생 : 좋음
- 서비스 : 보통
- 재방문의사 : 있음
- 한줄평 : 맛은 있지만 기다림이 너무 길어 다음부터는 배달시킬거 같은데 배달시킬거면 그냥 다른거 먹을거 같기도하고 뭐 그렇습니다.
- 총점 : 3.5점(5 : 찾아가서 먹음, 4 : 지나가다 먹음, 3 : 있으면 먹음, 2: 안먹음, 1 :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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