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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수송동맛집 5

군산 수송동 <박용태선짓국> 새로생긴 깨끗한 얼큰이내장탕 맛집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체험 후 작성된 리뷰입니다." 아 새로생긴 가게 좋아 깔끔하다. 병원도 있고 앞에 주차장도 넓고 위치가 괜찮은 듯 하다. 체인점 같은데 체인점이 아닌가? 이력보면 체인인데 다른 매장이 검색 안되네 여쭤보니 작년 12월에 오픈했다는데 새삥이여서 그런지 깔끔하다 그래 요즘은 국밥이든 뭐든 청결이 1순위지 메뉴는 단단위로 딱 떨어지면서 깔끔한데 선지는 별로 안끌리고 내장을 먹을까 뚝불을 먹을까 심히 고민하다가 얼큰한게 땡겨서 내장으로 선택 기본찬은 간결한데 물김치 좋았다. 국밥답게 금방나온다 자글자글자글 주변 사람들보니까 생각보다 선짓국은 없고 거의 이 내장탕 먹는거 같던데 크으 역시 잘골랐어 한뚝배기 나온 내장탕 부글부글 끓는다. 잘먹겠습니다. 내장도 꾀 많이 들어..

군산 수송동 <퐁당샤브샤브 군산점> 젊은 샤브집 느낌 3.5/5점

아니 지나가는길에 봤는데 무슨 사람이 바글거리길래 봤더니 샤브집이네 샤브샤브 손이 잘안가는 메뉴긴 한데 간만에 샤브집 방문 채선당, 샤브향 보다는 확실히 젊은 느낌이 확왔다. 인테리어나 구성이 그래서 바글거리나? 고객층도 다른 샤브집에 비해 젊은 듯 메뉴는 퐁당샤부무제한 런치 반반육수로 이천원 내면 육수를 두개 고를 수 있었지만 자존심 상하니 하나로. 추천픽인 얼큰한 마늘 육수 했는데 먹다보니 별로였다. 뭔가 밍밍하게 얼큰해 사골육수 할껄. 채소와 샤브 재료는 뒤에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되고 첫 육수와 고기는 가져다 주신다. 쌈도 가져다 놓고 채소며 당면이며 때려붓고 한상차림 무한리필인데 생각보다 많이 못먹었다 아니 많이 먹긴했는데 뭐랄까 그냥 단품메뉴로 시켜도 만족했을거 같은.ㅎ ​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군산 수송동 <최동민양푼갈비 군산본점> 쓰끼가 잘나오는 파김치 양푼갈비 맛집 3.5/5점

여기도 괜찮은 맛집 매운갈비 찾다가 알게된 최동민 양푼갈비 양푼갈비먹고 싶을때 가는 곳이다 매운갈비는 아니고 쓰끼가 잘나오는 파김치 양푼갈비 ​ 한번씩 웨이팅이 있다. 이날은 대기 1팀 인원수대로 갈비를 시키고 밥은 냄비밥인데 좀 적게 시켜도 좋다. 왜냐 스끼가 잘나온다. 보쌈에 미역국 받고 계란말이에 고등어 스끼가 가산점을 많이 먹는다. 기본찬이 든든따리 밥술하기 좋은 구성 사람이 바글거릴때 조성되는 밥술 먹는 분위기도 좋다. 갈비를 잘찍은 사진은 없는데 정작 갈비 먹기 전에 배가 찬다. 아 양푼갈비 맛은 무난하다. 파김치떄문에 쫄이면 조금 짭조름하다. 언제나 배부르게 먹고 나오는 군산 수송동 옆에 다른 양푼갈비도 가봐야하는데 가본곳이 여기라 여기만 가게 된다. ​ - 날짜 : 23년 4월 - 맛 : ..

군산 수송동 <목구멍> 미나리&삼겹살 먹으러~ 3.5/5점

목구멍 예전에는 처음에 기본 미나리 그냥 줬던거 같은데.. 안나오네; 내 기억이 잘못된건가? 그래도 미나리와 삼겹살이라는 조합 좋아. 메뉴판 깔끔해서 좋고 한상차림 딱 나온다. 반찬들도 다같이 구워먹을 수 있어서 좋다. 예전에는 미나리 그냥 줬던거 같은데.. 아닌가아..? 안나와서 추가 주문, 삼겹살과 미나리 미나리가 메인인가? 김치랑 콩나물이랑 같이 올리고 미나리까지 꾸워버린다. 직원이 꾸워주셔서 좋다. 이렇게 반찬들도 같이 꾸워 먹는게 또 요것저것 먹는 맛이 있어서 찾게 된다. 추가로 주문한 비빔면 그냥 봉지 라면 끓여준다. (후식으로 먹어보니 도가니 된장이 존맛이다..된장을 먹자.) 맛있게 해치운 한판 수송동에서 고기먹을때 그래도 자주 오게 되는 - 날짜 : 23년 4월 - 맛 : 맛있음 - 가격 ..

군산 수송동 <장미칼국수 수송직영점>에서 칼국수와 돌솥을 4/5점

장미 칼국수 또 유명하지. 여기는 수송동에 있는 직영점! 처음에 여기가 본점인줄 알았는데ㅎ. 이른 시간이여서 자리가 좀 빈다 여기는 항상 손님이 많아. 근데 막 또 웨이팅까진 잘 안되는듯 좋은 회전율! 장미칼국수란 이름답게 칼국수가 메인이지만 돌솥도 지지않게 맛있다. 김치도 포장 판매하네. 기본찬으로 나오는 김치랑 다른건가? 사갈정도는 아닌듯ㅎ. ​주문한 칼국수! 맑은 국물이지만 다데기를 풀면 뻘게진다. 맵지는 않고 바지락 칼국수긴한데 다데기맛에 좀 묻혀서 뭐랄까 장미칼국수의 맛이 된다. 맑은 칼국수 먹다보면 한번씩 생각난다. 두번째 음식 돌솥! 다진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이쁘게 나오네. 특히 여기 돌솥은 양이 정말 많다. 칼국수와 투탑이여서 가게가 더 유명해 질 수 있지 않았을까. 보통 분점 내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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